사회

천안-논산고속도서 승용차 3대 잇따라 부딪쳐..2명 다쳐

2018. 3. 24.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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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 37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탄천휴게소 인근 221㎞ 지점(순천 기점)에서 A(33)씨가 몰던 벤틀리 승용차와 앞서 가던 모닝 승용차 두 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어 사고 후 갓길에 선 벤틀리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다.

또 벤틀리 차량 동승자와 모닝에 타고 있던 1명 등 2명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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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낮 12시 37분께 충남 공주시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탄천휴게소 인근에서 모닝 차량 2대와 부딪친 벤틀리 승용차에서 불이 나고 있다. 2018.3.24 [독자 송영훈씨 입수 제공=연합뉴스]

(공주=연합뉴스) 김소연 기자 = 24일 낮 12시 37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 방향 탄천휴게소 인근 221㎞ 지점(순천 기점)에서 A(33)씨가 몰던 벤틀리 승용차와 앞서 가던 모닝 승용차 두 대 등 차량 3대가 잇따라 부딪쳤다.

이어 사고 후 갓길에 선 벤틀리 승용차에서 불이 나 차량이 모두 탔다.

24일 낮 12시 37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탄천휴게소 인근에서 벤틀리 승용차와 모닝승용차 2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나, 벤틀리 승용차가 불에 탔다. 2018.3. 24 [독자 송영훈씨 촬영 제공=연합뉴스]

또 벤틀리 차량 동승자와 모닝에 타고 있던 1명 등 2명이 상처를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자세한 사고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24일 낮 12시 37분께 충남 공주시 탄천면 천안~논산고속도로 논산방향 탄천휴게소 이근에서 벤틀리 승용차와 모닝 2대가 잇따라 부딪치는 사고가 나, 모닝 승용차가 파손됐다. 2018.3.24 [독자 송영훈씨 입수 제공=연합뉴스]

soy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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