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신인' 롯데 한동희, 데뷔무대 첫 타석서 2루타+득점

이한듬 기자 2018. 3. 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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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신예 한동희가 데뷔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서 한동희는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이후 한동희는 나원탁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으며 득점도 추가했다.

한편 롯데 구단 역사상 고졸 신인의 개막전 선발 출전은 2005년 4월 2일 이원석 이후 두 번째로 무려 1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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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희 선수 / 사진=롯데 자이언츠 구단 홈페이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 구단의 신예 한동희가 데뷔무대에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24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8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SK 와이번스와의 개막전에서 한동희는 7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했다.

팀이 1-2로 뒤진 2회초 1사 주자없는 상황에서 첫 타석에서 오른 한동희는 우월 2루타를 뽑아냈다. 이후 한동희는 나원탁의 적시타 때 홈까지 밟으며 득점도 추가했다.

한편 롯데 구단 역사상 고졸 신인의 개막전 선발 출전은 2005년 4월 2일 이원석 이후 두 번째로 무려 13년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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