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소유 "씨스타 성형 안 했다, 회사에서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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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씨스타 멤버들의 성형설에 관해 밝혔다.
DJ 김숙은 "한때 씨스타 멤버들이 성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썼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소유는 "계약서까지 쓴 건 아니었다. 회사에서 멤버들의 성형을 반대하긴 했다"며 "그래서 씨스타 멤버들은 성형을 못 했다"고 밝혔다.
김숙은 소유에게 "지금 안 했어도 엄청 예쁘다. 앞으로도 절대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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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그룹 씨스타 출신 가수 소유가 씨스타 멤버들의 성형설에 관해 밝혔다.
소유는 3월 24일 방송된 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 DJ 송은이 대신 스페셜 DJ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가 “쌍꺼풀이 없는 딸이 눈을 계속 신경 쓰고, 화장을 진하게 한다”고 토로했다. 소유는 “아버지가 개성 있는 얼굴이 좋은 것이라며 계속 말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DJ 김숙은 “한때 씨스타 멤버들이 성형하면 안 된다는 내용의 계약서를 썼다는 소문이 있었다.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소유는 “계약서까지 쓴 건 아니었다. 회사에서 멤버들의 성형을 반대하긴 했다”며 “그래서 씨스타 멤버들은 성형을 못 했다”고 밝혔다. 김숙은 소유에게 “지금 안 했어도 엄청 예쁘다. 앞으로도 절대 하지 마라”고 덧붙였다. (사진=SBS 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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