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RECORD] 수아레스, A매치 50호 골 달성..우루과이 최초

윤경식 기자 입력 2018. 3. 23.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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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수아레스가 A매치 5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우루과이는 23일 밤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나닝에 위치한 광쉬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차이나컵서 체코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2007년 8월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수아레스는 그 동안 96경기를 소화하며 50골을 기록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쳐 리포트`는 수아레스가 우루과이 역사상 처음으로 A매치 50골에 도달한 선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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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윤경식 기자= 루이스 수아레스가 A매치 50번째 득점에 성공했다.

우루과이는 23일 밤 8시 35분(한국시간) 중국 나닝에 위치한 광쉬 스포츠 센터 스타디움서 열린 차이나컵서 체코에 2-0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우루과이는 A매치 2연속 무승 고리를 끊을 수 있었다. 러시아, 사우디 아라비아, 이집트와 월드컵 조별리그 A조에 편성된 우루과이는 6월 8일 우즈베키스탄과 한 차례 더 평가전을 치른다.

역시 수아레스가 우루과이 공격 선봉에 나섰다. 에딘손 카바니와 함께 투톱으로 나선 수아레스는 전반 10분 자신이 만든 페널티 킥을 성공시켰다.

A매치 50번째 득점이었다. 2007년 8월 콜롬비아를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수아레스는 그 동안 96경기를 소화하며 50골을 기록했다.

스포츠 전문 매체 `블리쳐 리포트`는 수아레스가 우루과이 역사상 처음으로 A매치 50골에 도달한 선수가 됐다고 덧붙였다.

사진= 우루과이 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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