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타리안, 7년 연속 '아르메니아 올해의 선수' 수상

조용운 2018. 3. 23. 2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헨리크 미키타리안(아스널)이 7년 연속 아르메니아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며 통산 8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르메니아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미키타리안에게 2017년 올해의 선수상을 안겼다.

2009년 이 상을 처음 수상한 미키타리안은 2011년을 기점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 주인공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미키타리안은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헨리크 미키타리안(아스널)이 7년 연속 아르메니아 올해의 선수상을 거머쥐며 통산 8번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르메니아축구협회는 23일(한국시간) 미키타리안에게 2017년 올해의 선수상을 안겼다. 2009년 이 상을 처음 수상한 미키타리안은 2011년을 기점으로 올해까지 7년 연속 주인공이 되는 기염을 토했다.

미키타리안은 지난해 아르메니아 대표팀 주장으로 팀을 이끌며 A매치 9경기 6골을 넣었다. 대표팀서 총 25골을 넣어 최다골 주인공인 미키타리안은 압도적인 지지로 올해의 선수에 올랐다.

미키타리안은 지난 1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아스널로 이적했다. 아스널 이적 후 꾸준하게 출전 시간을 부여받는 그는 10경기서 2골 5도움을 기록하며 살아나고 있다. 이달 들어 2골 1도움으로 아스널서 자리를 잡아가는 중이다.

사진=미키타리안 SNS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