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마감' 유재학 감독 "이종현 부상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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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이 다친 게 아쉽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이 4강 플레이오프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유 감독은 경기 후 "경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마지막에 추태를 부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이종현이 올라올 때 다친 부분이 아쉽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 선발 과정도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대성이나 박경상 등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은 건 다음 시즌 좋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시즌을 돌이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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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이 4강 플레이오프 탈락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현대모비스는 23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안양 KGC와의 6강 플레이오프 4차전에서 79대99로 패하며 시리즈 전적 1승3패로 탈락하고 말았다. 4차전 상대 데이비드 사이먼의 골밑 공격과 전성현의 외곽 공격을 막지 못하고 무너졌다. 4쿼터 마커스 블레이클리가 연속 테크니컬 파울로 퇴장을 당해 승기를 내줬다.
유 감독은 경기 후 "경기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다. 마지막에 추태를 부려 죄송하다"고 말하며 "이종현이 올라올 때 다친 부분이 아쉽다. 그리고 외국인 선수 선발 과정도 아쉬움이 있었다. 하지만 이대성이나 박경상 등 젊은 선수들이 경험을 쌓은 건 다음 시즌 좋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시즌을 돌이켰다.
안양=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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