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라푸마, 섬유·패턴 디자인 업체 '핀레이슨'과 협업 라인 출시

정혜민 기자 2018. 3. 23.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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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의 '라푸마'(Lafuma)는 섬유 및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Finlayson)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핀레이슨과의 협업으로 봄을 닮은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LF 라푸마 관계자는 "핀레이슨 패턴을 라푸마의 다양한 제품에 녹여내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봄과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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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라푸마X핀레이슨 콜라보레이션 화보. © News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LF의 '라푸마'(Lafuma)는 섬유 및 패턴 디자인 회사 '핀레이슨'(Finlayson)과의 콜라보레이션 라인을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핀레이슨과의 협업으로 봄을 닮은 화사하고 생동감 넘치는 콜라보레이션 제품을 출시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더할 방침이다.

1820년 핀란드에서 탄생한 핀레이슨은 200여 년 동안 10만여 종이 넘는 다양한 디자인을 축적한 섬유 패턴 디자인 회사다.

핀레이슨 협업 라인은 자연에서 영감 받은 꽃과 식물 패턴을 생생한 색감과 함께 표현함으로써 현대적인 북유럽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특히 올봄 유행하는 꽃무늬를 협업 라인의 중심에 내세워 컬렉션 전체에 밝고 경쾌한 분위기를 녹여냈다.

LF 라푸마 관계자는 "핀레이슨 패턴을 라푸마의 다양한 제품에 녹여내는 콜라보레이션으로 봄과 어울리는 생동감 넘치는 컬렉션을 완성했다"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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