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특공여단 사격장서 총기 사고 발생..1명 사망
김은빈 2018. 3. 23. 17:54
23일 육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30분쯤 세종시 연서면 용암리 203특공여단사격장에서 김모(24) 하사가 영점사격 간 원인 미상 총기사고로 관통상을 입고 쓰러진 채 발견됐다.
김 하사는 신고로 출동한 119 구급대에 의해 오후 4시57분쯤 인근 병원으로 긴급후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재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은빈 기자 kim.eunb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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