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지사 출마' 이철우 의원, 영주지역 공약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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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철우(김천) 의원은 23일 영주지역 주요 공약을 내놓았다.
이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알루미늄 융·복합산업단지 ▲풍기인견산업 특화단지 등의 조성과 함께 ▲백두대간 산림치유벨트 ▲한국문화테마파크 ▲영주시네마복합타운 ▲영주댐 주변 복합관광 휴양벨트 유치 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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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창오 기자 =오는 6월 13일 실시되는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로 경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한 이철우(김천) 의원은 23일 영주지역 주요 공약을 내놓았다.
이 의원은 ▲영주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 ▲알루미늄 융·복합산업단지 ▲풍기인견산업 특화단지 등의 조성과 함께 ▲백두대간 산림치유벨트 ▲한국문화테마파크 ▲영주시네마복합타운 ▲영주댐 주변 복합관광 휴양벨트 유치 등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첨단베어링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고 베어링 관련 기업이 영주시로 이주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토종베어링 중소 및 중견기업 육성을 통한 산업 생태계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를 위해 기업 이전에 걸림돌이 되는 규제를 과감히 혁신하고 1대 1일 기업 맞춤형 투자유치 지원 시책 추진 등 적극적이고 공격적인 기업 투자유치를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또 “연간 매출액 800억~1000억원대의 풍기인견산업특화단지를 조성해 전국 인견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풍기인견을 명품화하고 세계화하기 위한 기반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의원은 아울러 “영주는 도청이전을 계기로 도시 역량 강화의 새로운 전기를 맞고 있다”며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신성장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가 보장되고 힐링 관광 도시 영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jc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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