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서 어린이집 통원차량 사고..교사 등 24명 부상(종합)

2018. 3. 23. 17: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과 승용차가 부딪쳐 어린이집 차량이 도로 옆 수풀에 처박혔다.

이 사고로 통원차량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교사 A씨가 중상을 입었고, 운전기사와 어린이 등 2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마주 오던 두 차량이 추돌할 것 같자 어린이집 차량이 이를 피하려고 방향을 튼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주=연합뉴스)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이 사고가 나 도로 옆 수풀에 처박혀 있다. 2018.3.23 [파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파주=연합뉴스) 권숙희 기자 = 23일 오전 10시 20분께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과 승용차가 부딪쳐 어린이집 차량이 도로 옆 수풀에 처박혔다.

이 사고로 통원차량 안에 타고 있던 어린이집 교사 A씨가 중상을 입었고, 운전기사와 어린이 등 23명이 가벼운 상처를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병원 진료 결과 크게 다친 어린이 없이 현재는 전원이 다 퇴원한 상태다.

경찰은 마주 오던 두 차량이 추돌할 것 같자 어린이집 차량이 이를 피하려고 방향을 튼 것으로 보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파주=연합뉴스) 23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의 한 도로에서 어린이집 통원차량이 사고가 나 어린이들이 구급차량에 오르고 있다. 2018.3.23 [파주소방서 제공=연합뉴스]

suki@yna.co.kr

☞ MB, 영장 발부되자 오열하는 아들에게 남긴 한마디
☞ 자유한국당 김성태 "나는 들개…배현진 조련하겠다"
☞ 칠레 '외계인' 미라 수수께끼 풀렸다
☞ 만두 먹던 손님 어금니 4개 왜 금 갔나 봤더니…
☞ 트럼프 성추문 점입가경…플레이보이 모델 "우린 서로 사랑했다"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