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NS] "이제 괜찮아"..'추가 심경글' 육지담, 논란 끝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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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육지담이 추가 심경글을 게재했다.
육지담은 23일 자신의 SNS에 "얼른 미국 다시 가고 싶구나. 이제 괜찮아"라는 글을 남겼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육지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지난 21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CJ E&M와 YMC의 횡포 폭로와 사과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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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스타 김솔지 기자] 가수 육지담이 추가 심경글을 게재했다.
육지담은 23일 자신의 SNS에 “얼른 미국 다시 가고 싶구나. 이제 괜찮아”라는 글을 남겼다. 여기에 해시태그를 통해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게재된 사진에는 육지담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사진 속 육지담은 이전과 다른 짧은 헤어스타일을 드러내 색다른 인상을 안기고 있다.
앞서 지난 21일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CJ E&M와 YMC의 횡포 폭로와 사과를 요구했다. 그는 “저는 강다니엘 군과의 사건은 당사자끼리 풀고자 했다. 그러나 그들은 워너원 전체를 숨기려는 작전을 짠 듯이 보였다. 눈 뜨고 보기 힘들 수위의 악성 댓글들까지 다 저를 위한 글들은 찾아볼 수가 없었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저는 미국에서 2월 16일쯤 한국으로 돌아왔으며 병원에서 몸을 숨긴 채 살아왔고 무서웠다. 우리 가족에게까지 피해를 주는 대기업의 횡포와 CJ, YMC 소속사에게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 그리고 소속 가수들에게 진심을 담은 사과문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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