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래퍼의 날개짓" 장제원 의원 아들 노엘, 스윙스 소속사 새 둥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이자, '고등래퍼'로 인지도를 높인 래퍼 노엘(장용준, 18)이 본격적인 날개짓을 시작했다.
노엘(장용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인디고뮤직과 전속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특히 스윙스의 손을 잡은 것을 기념하듯, 노엘은 내일(24일) 전격 발매되는 스윙스의 정규 5집 앨범 '스윙스 업그레이드3'(SWINGS UPGRADE III)에도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자유한국당 국회의원 장제원 아들이자, ‘고등래퍼’로 인지도를 높인 래퍼 노엘(장용준, 18)이 본격적인 날개짓을 시작했다. 그가 스윙스의 손을 잡고 활발한 음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엘(장용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힙합레이블 인디고뮤직과 전속 계약을 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우선 노엘은 지난 16일 발표된 인디고뮤직 단체 싱글에 참여했다. 특히 스윙스의 손을 잡은 것을 기념하듯, 노엘은 내일(24일) 전격 발매되는 스윙스의 정규 5집 앨범 '스윙스 업그레이드3'(SWINGS UPGRADE III)에도 동참해 눈길을 모았다. 스윙스의 트랙7 ‘옥타곤(Octagon)’의 피처링으로 참여한 것.
이에 대해 노엘은 스윙스를 향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나 업그레이드 투 들으면서 컸는데 쓰리 참여함. 자랑스럽다”라며 “진심으로 고마워요. 방송 그리고 여러 홍보도 중요하지만 앞으로 정규 단위의 앨범 많이 낼게요. 기분 너무 좋다! #올해는 우리꺼 #IMJM”라는 글로 스윙스와 인디고 뮤직 아티스트들을 응원하기도 했다.
이뿐만이 아니다. 노엘은 친분 있는 한해와도 호흡을 맞췄다. 노엘은 한해가 지난 22일 발매한 신보 ‘올가닉 라이프(Organic Life)’의 하우스 힙합 트랙 ‘유기농’의 감각적인 피처링 역할로도 활약했다.
앞서 노엘은 과거 방송된 케이블TV Mnet 예능프로그램 ‘고등래퍼 시즌1’에 등장해 범상치 않은 캐릭터, 숨길 수 없는 치기와 독특한 래핑으로 대중들 사이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실력과 별개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잡아끄는 것이 연예인의 덕목이라면, 노엘은 이미 스타성 측면에서 확실한 이슈몰이를 해낸 편이다.
화제성에 힘입어 노엘은 지난 해 9월 정규 앨범 ‘ELLEONOEL’을 발매하며 자신의 뚜렷한 음악 주관을 드러냈다. 그런 그가 이번엔 힙합신에서 유명세를 떨친 래퍼 스윙스의 품에 안기기로 했다. 노엘이 인디고뮤직 안에서 보여줄 래핑 스타일은 또 어떤 색깔일까.
일련의 피처링 작업 뿐만 아니라, 노엘은 둥지를 튼 인디고뮤직을 통해 향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앨범을 순차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인디고뮤직, 브랜뉴뮤직, 노엘 SNS]
노엘|스윙스|장제원 아들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스윙스 컴백, 더콰이엇부터 그레이까지 지원사격..다이어트 성공도 '눈길'
- 스윙스♥임보라, 커플 운동 인증샷 "같이 운동하니 좋다"
- [이슈&톡] '쇼미더머니6' 노엘 장용준, 그저 시청자 자극용일까
- 스윙스, 여자친구 임보라 광고 사진 게재 "호오 아가씨"
- "버벌진트·산이·스윙스" 오버클래스, 10주년 음반 전격 발매
- 김호중 측, 강남서 인권위 제소 검토
- 김혜윤ㆍ변우석의 설렘 가득한 한때…'선업튀' 종영 맞아 비하인드컷 대방출
- ‘15년 자숙’ 강인 꿈틀, 야속한 김호중 [이슈&톡]
- [단독] ‘20억의 남자’ 케이윌, 6년 만에 컴백
- '플레이어2'의 자신감 "드라마 계 '범죄도시' 될 것"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