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쿠션 베테랑' 황득희, 트윈볼코리아와 후원협약

2018. 3. 2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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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황득희(수원연맹·50)가 '당구 훈련용 교구업체' 트윈볼코리아(대표 박도준)의 후원을 받는다.

황득희와 트윈볼코리아는 최근 경기도 수원 황득희빌리어드클럽에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트윈볼코리아는 지난해 3월 당구 훈련용 교구 '트윈볼'을 개발한 신생 업체다.

트윈볼 코리아의 최정현 이사는 "황득희 선수는 3쿠션 뿐 아니라 4구도 실력이 뛰어난 선수다. 당구 업계 발전과 관련한 많은 부분들을 공감해 서로 공유하고 발전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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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훈련용교구업체..국내외 대회서 패치 부착
‘베테랑’ 황득희(수원연맹·50)가 ‘당구 훈련용 교구업체’ 트윈볼코리아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황득희는 향후 1년 간 트윈볼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대회에 나선다. (사진제공=트윈볼코리아)

[MK빌리어드뉴스 이우석 기자] ‘베테랑’ 황득희(수원연맹·50)가 ‘당구 훈련용 교구업체’ 트윈볼코리아(대표 박도준)의 후원을 받는다.

황득희와 트윈볼코리아는 최근 경기도 수원 황득희빌리어드클럽에서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구체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계약기간은 1년이며 황득희는 트윈볼 패치를 유니폼에 부착하고 대회에 나선다. 또 황득희가 운영중인 황득희빌리어드클럽에 교구를 제공하기로 했다.

트윈볼코리아는 지난해 3월 당구 훈련용 교구 ‘트윈볼’을 개발한 신생 업체다. 주력상품은 트윈볼이며 올해 하반기를 통해 스트로크 훈련용 교구 등 후속 제품들을 출시할 예정이다.

"트윈볼코리아"가 개발한 트윈볼. (사진제공=트윈볼코리아)

박도준 대표가 발명한 ‘트윈볼’은 적구의 두께 조절 및 큐선 정렬, 제 1적구의 분리각을 확인할 수 있는 교구로 당구공에 이미지볼이 부착된 형태다.

트윈볼 코리아의 최정현 이사는 “황득희 선수는 3쿠션 뿐 아니라 4구도 실력이 뛰어난 선수다. 당구 업계 발전과 관련한 많은 부분들을 공감해 서로 공유하고 발전하기 위해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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