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창원, '서해 수호의 날' 추모.."국군 장병들 안전 기원"

사진=표창읜 더불어민주당 의원 SNS

23일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자신의 SNS에 이를 추모하는 영상과 글을 게재했다.

표 의원은 이날 오전 10시께 자신의 SNS에 “오늘은 #서해수호의날 입니다. 우리 가족, 친구, 이웃인 국군 장병들의 안전을 기원하고 그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자유와 민주, 평등, 평화를 숭상하는 아름다운 나라 우리 #대한민국”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는 표 의원이 엄숙한 표정으로 이날을 기리며, 호국영웅들을 추모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한편 ‘서해 수호의 날’은 서해도발 관련 사건을 포괄하는 이름으로 서해수호 3개 사건인 제2연평해전과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 등 북한 도발에 맞서 목숨 바친 호국영웅들의 추모를 위해 제정된 법정 기념일이다.

날짜가 3월 넷째 금요일인 이유는 우리 군의 희생이 가장 많았던 천안함 피격일을 기준으로 삼았으며, 행사는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