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간미연 "과거 안티에게 살해 협박 받아..윤은혜 실명 위기"

박아람 2018. 3. 23. 09: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간미연이 과거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시절 안티팬에게 살해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간미연은 과거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안티가 생기게끔 했다. 주먹을 불렀다. 혀가 반이 없는 것처럼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티팬이 살해 위협이 담긴 혈서와 칼날을 보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간미연이 언급한 살해위협 혈서와 칼날 사건은 9시 뉴스에도 보도된 바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수 간미연이 과거 그룹 '베이비복스'로 활동하던 시절 안티팬에게 살해 협박을 받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2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는 채리나, 한현민, 간미연, 성대현, 고재근이 출연했다.

이날 간미연은 과거 베이비복스 활동 당시를 떠올리며 "내가 안티가 생기게끔 했다. 주먹을 불렀다. 혀가 반이 없는 것처럼 얘기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안티팬이 살해 위협이 담긴 혈서와 칼날을 보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그는 "살해 위협이 담긴 혈서를 받았을 때는 무서웠다. 정말 그분이 오실 것 같았다. 나만 그런 협박을 받은 게 아니라 우리 멤버들이 다 피해를 입어서 미안했다"면서 "윤은혜는 실명할 뻔했다. 물총 안에 모래 같은 게 있었는데 눈에서 나왔다고 하더라. 나에게 쐈는데 은혜가 마침 고개를 돌린 것 같다. 그때 방송을 못 했다. 그때 이후로 사람들을 피하고 위축되곤 했다"고 토로했다. 간미연이 언급한 살해위협 혈서와 칼날 사건은 9시 뉴스에도 보도된 바 있다.

간미연은 "지금은 SNS을 통해 '철없었다. 애 키워보니 알겠다. 미안하다'며 사과 메시지가 오기도 한다"며 덧붙였다. <스포츠조선닷컴>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일본 프리미엄급 골프 풀세트 '50만원'대 '파격할인' 50세트한정!
자니윤 동생 “형 상태 악화…시신 기증”
피라미드 꼭대기서 자살시도 男 체포
김승현 부자, 새 차 고사 발각…母 분노
한혜진, 남친 전현무 가슴 털에 ‘대충격’
임현식, 박원숙에 “함께 살 지역…” 동거 제안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실전 라운딩에 필요한 것, '돈따는 비법' 전수!
일본산 초고반발 드라이버를 ‘20만원’대 판매, 마루망 골프우산 증정까지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