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민석 "MB구속..역사적인 밤이었다"

2018. 3. 2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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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의 은닉재산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구속은 법 앞에 누구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역사적인 밤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안 의원은 "MB구속은 끝나지 않은 전쟁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사자방을 통해 빼돌린 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순실과 MB의 은닉재산을 찾아 환수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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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이명수 기자] 최순실의 은닉재산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는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MB구속은 법 앞에 누구도 예외가 없어야 한다는 것을 확인한 역사적인 밤이었다”고 감회를 밝혔다.
 

[사진=헤럴드경제DB]

안 의원은 “MB구속은 끝나지 않은 전쟁의 시작에 불과하다”면서 “사자방을 통해 빼돌린 돈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순실과 MB의 은닉재산을 찾아 환수할때까지 끝난게 아니다고 덧붙였다.
 
이어 “나꼼수를 생각한다”면서“지난 10년간 MB와 싸워온 진실의 투사들. 봉도사, 김총수, 주기자 그리고 돼지의 공이 크다” 고 말했다.
 
husn7@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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