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3]14년 만의 재회
입력 2018. 3. 23. 08:00
<14년 만의 재회>
쌔근쌔근 자고 있는 고양이 한 마리.
그 모습을 바라보는 주인의 눈에선 꿀이 뚝뚝 떨어지는데요.
이 따뜻한 주인의 품으로 돌아오기까지 무려 14년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이 둘을 갈라놓은 건, 지난 2004년 미 플로리다를 강타한 태풍 잔느.
최근 길고양이들을 검진해주던 수의사가 마이크로칩을 발견하곤 주인을 찾아줬다고요.
앞으론 절대 헤어지지 마시길~
지금까지 굿모닝월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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