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승용차가 버스 받아 LNG 누출.. 부산 도심 퇴근길 혼잡

2018. 3. 22. 20: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22일 오후 6시 55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동아대학교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승합차를 들이받은 데 이어 정차 중인 시내버스 뒷바퀴와 충돌, 버스 LNG 탱크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의 LNG 탱크를 차단, 15분 만에 가스 누출을 막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2일 오후 6시 55분께 부산 사하구 하단동 동아대학교 앞 삼거리에서 승용차가 승합차를 들이받은 데 이어 정차 중인 시내버스 뒷바퀴와 충돌, 버스 LNG 탱크에서 가스가 누출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시내버스 들이 받은 승용차 [부산 경찰청 제공=연합뉴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과 소방 당국은 버스의 LNG 탱크를 차단, 15분 만에 가스 누출을 막았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와 버스 승객 1명이 부상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 여파로 양방향 도로가 통제되면서 퇴근 시간 차량 정체가 빚어졌다.

경찰은 승용차 운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andbrother@yna.co.kr

☞ 이화여대 또 '미투' 폭로…이번엔 현직 교수가 성추행 의혹
☞ 전직 프로야구 선수 낀 조폭, 탈퇴조직원 폭행…5명 검거
☞ MB 포항 고향 마을엔 적막감…생가 안내판 글자도 지워져
☞ 박항서 만난 文대통령 "자랑스럽다"…박감독 "가문의 영광"
☞ [현장영상] 99발…우박같은 경찰 총격에 10대 용의자 사망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