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수도권 미세먼지 농도↑..내일 맑고 일교차 커

KBS 2018. 3. 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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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다시 맑은 하늘이 드러났습니다.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꽃샘 추위도 누그러졌는데요.

내일도 날이 따스하겠습니다.

서울의 낮 기온 13도, 광주 14도, 부산은 15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다만 일교차가 커서 아침, 저녁으로는 다소 쌀쌀하다는 점은 염두에 두셔야겠습니다.

날이 풀리면 이제 먼지 걱정이 먼저 되실 텐데요.

오늘 밤에 수도권부터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기 시작하겠습니다.

내일 중부 지방은 미세먼지 농도 '나쁨'이 예상되고 전북과 영남도 오전 한때 농도가 높아지겠습니다.

밤부터 내일 아침 사이 내륙은 안개가 짙게 끼겠고 낮에도 옅게 남아 있는 곳이 있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서울 2도, 대구는 영하 1도에 머물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12도, 광주와 대구는 14도로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중부 먼바다에서 최고 3m까지 약간 높게 일겠습니다.

주말에는 기온이 더 오를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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