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로버트 할리 초청 남구한마음대학 개강

이윤기 기자 2018. 3. 22.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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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뚝배기 하실래예~' 등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주인공 로버트 할리의 교양강좌가 22일 '2018년 제18기 남구한마음대학' 개강식에서 열렸다.

제18기 남구한마음대학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목요일에 운영되며 건강, 인문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양강좌를 마련한다.

다음 강연은 4월 12일 오후 7시, 2017년 국제매직페스티벌 클로즈업 부문 1위를 수상한 이준형 마술사와 함께 인문학 강연을 마술로 풀어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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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할리.© News1

(울산=뉴스1) 이윤기 기자 = '한뚝배기 하실래예~' 등 구수한 경상도 사투리의 주인공 로버트 할리의 교양강좌가 22일 ‘2018년 제18기 남구한마음대학’ 개강식에서 열렸다.

이날 강연에서는 ‘같이 사는 행복공동체’를 주제로 로버트 할리의 한국 정착 체험담을 직접 소개하면서 다문화세대와의 따뜻한 동행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제18기 남구한마음대학은 매월 둘째 주 수요일, 목요일에 운영되며 건강, 인문예술 등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해 교양강좌를 마련한다.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강의 주제에 따라 시간을 주·야간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다음 강연은 4월 12일 오후 7시, 2017년 국제매직페스티벌 클로즈업 부문 1위를 수상한 이준형 마술사와 함께 인문학 강연을 마술로 풀어볼 예정이다.

bynae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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