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훌쩍 큰 딸과 패션위크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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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딸과 함께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22일 오후 오현경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오현경은 딸과 함께 미스지 컬렉션(디자이너 지춘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오현경은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흰 블라우스에 하의까지 늘어지는 가디건을 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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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오현경이 딸과 함께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22일 오후 오현경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18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했다. 오현경은 딸과 함께 미스지 컬렉션(디자이너 지춘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오현경은 '블랙 앤 화이트' 컨셉으로 흰 블라우스에 하의까지 늘어지는 가디건을 매치했다. 통이 넓은 블랙 팬츠가 돋보였다. 여기에 아래로 떨어지는 귀걸이를 매치해 세련미를 더했다.
오현경은 1988 미스코리아 진으로 당선된 뒤 KBS 드라마 '사랑이 꽃피는 나무'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아들의 여자', '야망의 불꽃', '지붕 뚫고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이재은 기자 jennylee11@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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