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10년간 한 우물 파온 나에게 잘하고 있다 말해주고 파" (화보)

신혜연 2018. 3. 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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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코스모폴리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한편 톡톡 튀는 매력의 현아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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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현아가 '코스모폴리탄'과 진행된 인터뷰에서 무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패션 매거진 '코스모폴리탄'은 4월호를 통해 현아의 화보를 공개했다.

현아는 프랑스 파리에서 촬영한 '코스모폴리탄' 4월호 화보를 통해 밝고 경쾌한 무드의 화보를 선보였다. 청명한 그린컬러의 트랙팬츠와 티셔츠, 핑크 후드와 새빨간 스커트 등 올 봄 트렌드 컬러를 입고 파리 거리에서 촬영된 컷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또한 선글라스를 쓰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는 등 패셔니스타로서의 매력을 마음껏 표현했다.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현아는 "10년간 한 우물을 파온 자신에게 잘해가고 있다라고 말해주고 싶어요. 하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무대를 보여주기 위해서 굉장히 오랜 시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단 한 번도 무대가 쉽다고 생각한 적이 없어요"라고 진솔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이어 현아는 "곧 이사를 가는데 올해는 새집에서 하루하루 재밌게 보내고 싶어요."라고 올해에 대한 소망을 밝히기도.

한편 톡톡 튀는 매력의 현아 화보와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4월호와 코스모폴리탄 공식 SNS, 웹사이트에서 공개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ㅣ'코스모폴리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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