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여관 육중완 득녀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2018. 3. 22. 13:47
밴드 장미여관 보컬리스트 육중완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육중완은 22일 인스타그램에 “와우~ 저 아빠 됐어요! 딸입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냥 막 기뻐서 웃음만 나와요”라며 “고생한 와이프와 딸이 건강해 더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육중완은 “우리 부모님도 저 낳고 이렇게 귀하고 기뻐했을 것이란 생각에 감사하고 미안한 묘한 기분이 든다”며 “이제 셋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육중완은 갓 태어난 자신의 딸 사진을 공개했다. 또 딸과 함께 환하게 웃고 있는 사진도 함께 올렸다.
누리꾼들은 “똑 닮았네요, 축하드려요” “눈이 닮았네요!” “벌써부터 딸 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진근 온라인 기자 yo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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