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탄떡볶이,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 제작지원

입력 2018. 3. 22.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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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방영되는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인생·가족·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드라마 내용이 전 세대가 즐겨 먹는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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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떡볶이·튀김 전문점 감탄떡볶이가 오는 25일 저녁 8시45분에 방영 예정인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을 제작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밥상 차리는 남자' 후속으로 방영되는 '부잣집 아들'은 거액의 빚을 유산으로 상속받은 후 아버지의 명예를 위해 빚 갚기에 고군분투하는 부잣집 아들 '이광재'와 곁에서 적극적으로 그를 응원하는 씩씩한 여자 '김영하'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특히 김지훈, 김주현, 이규한, 홍수현 등 네 명의 주역들부터 묵직한 연기 내공을 가진 중견 배우와 핫한 신예 배우들까지 다양을 색깔을 가진 캐릭터들이 어우러지며 따뜻한 주말 저녁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감탄떡볶이는 극 중 복순(박순천 분)이 운영하는 분식집으로 효동(우현 분)과 러브라인이 그려지며, 따뜻하고 정감 있는 곳으로 나올 예정이다.

감탄떡볶이 관계자는 "인생·가족·청춘의 이야기를 다룬 따뜻한 드라마 내용이 전 세대가 즐겨 먹는 우리 브랜드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 제작지원을 하게 됐다"며 "이번 드라마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따뜻하고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감탄떡볶이는 오는 4월 모바일 쿠폰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드라마 제작지원과 모바일 쿠폰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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