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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경찰서-알파카월드, 위기청소년 지원 협약

(홍천=뉴스1) 하중천 기자 | 2018-03-21 15:05 송고
21일 오전 홍천경찰서에서 김진환 홍천경찰서장과 허영철 알파카월드 사장이 위기청소년 지원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홍천경찰서 제공) 2018.3.21/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21일 오전 홍천경찰서에서 김진환 홍천경찰서장과 허영철 알파카월드 사장이 위기청소년 지원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홍천경찰서 제공) 2018.3.21/뉴스1 © News1 하중천 기자

홍천경찰서(서장 김진환)와 알파카월드(사장 허영철)가 21일 홍천경찰서에서 홍천경찰서의 ‘자연아, 놀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위기청소년 지원 및 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경찰서는 위기청소년 학생들을 알파카월드로 인도하고 알파카월드는 입장료를 할인해준다.
‘자연아, 놀자!’는 알파카월드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각종 체험을 통해 심리적·정신적 치료, 자존감 향상 등으로 학교·가정의 복귀를 돕는 맞춤형 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이다.

알파카월드는 홍천 화촌면에 위치해 있으며 다양한 희귀 동물에게 먹이주기, 산책 등 자기 주도적 체험이 가능한 테마파크다.

김 서장은 “위기청소년 지원을 위해 지역사회의 적극적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발판으로 실효성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위기청소년의 학교·가정 복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ha3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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