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단아한 옷차림 노현정, 현대家 모인 자리에 등장

2018. 3. 20.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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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이 제사에 참석했다.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8월 정 명예회장의 아내인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이후 2016년 정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며 4년만에 근황이 공개됐다.

이번 17주기 제사에는 정 명예회장 차남인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이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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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출신 재벌가 며느리 노현정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 17주기 하루 전 가족 모임 참석
 

노현정. [사진=연합뉴스]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고(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의 17주기를 하루 앞둔 20일 정대선 현대 비에스앤씨 사장의 부인 노현정이 제사에 참석했다. 서울 한남동 정몽구 회장 자택에서 열리는 제사에 모습을 비춘 것이다.
 
현대가가 한자리에 모인 것은 지난해 8월 정 명예회장의 아내인 변중석 여사 10주기 제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노현정은 이날 옥색 한복 위에 청록색 롱자켓을 입었다. 여기에 연한 갈색빛 머플러를 걸치고 분홍색 가방을 들었다. 머리는 평소 즐겨하는 단아한 올림머리를 했다.
 
노현정은 2012년 자녀의 외국인학교 부정입학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뒤 언론에 모습을 거의 드러내지 않았다. 이후 2016년 정 명예회장의 제사에 참석하며 4년만에 근황이 공개됐다. 이번 17주기 제사에는 정 명예회장 차남인 정몽구 회장을 비롯해 정몽준 아산재단 이사장, 정몽윤 현대해상 회장 등이 자리했다.
 
KBS 아나운서였던 노현정은 인기 절정을 달리던 2006년, 결혼 후 방송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가정생활에 전념했다.
 
online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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