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문점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만난 윤상·현송월

2018. 3. 2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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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판문점 통일각에서 열린 예술단 실무접촉에서 남측 수석대표로 나선 윤상 음악감독과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이 회의장에 입장하고 있다.

이날 실무접촉에서는 공연 시기, 장소, 구성, 예술단 체류 일정, 이동 경로 등에 대해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현재로서는 내달 초 평양 공연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통일부 제공) 2018.3.20/뉴스1

pho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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