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조 "충남, 전략공천 동의하지 않는다"
홍성·예산=대전CBS 정세영 기자 2018. 3. 20.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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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은 예상하지 못한 후폭풍을 갖고 올 수 있다"며 "자신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말하고, "경선절차는 15개 시·군 도민들에게 후보를 알리는 방식을 밟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양 후보는 이날 ▲충남도, 북한의 황해도와 자매결연 추진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인력 육성과 전담팀 설치 등 남북교류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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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양승조 충남지사 예비후보는 "전략공천은 예상하지 못한 후폭풍을 갖고 올 수 있다"며 "자신은 동의하지 않는다"고 20일 밝혔다.
양 후보는 이날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렇게 말하고, "경선절차는 15개 시·군 도민들에게 후보를 알리는 방식을 밟는 게 바람직하다"고 했다.
그는 이와 함께 "박수현 전 대변인과 박 전 대변인 선거캠프 인사들이 저와 함께 민주당의 충남정부를 만들겠다는 의지가 있다면 캠프 참여를 적극적으로 환영한다"며 "경우에 따라 영입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 후보는 이날 ▲충남도, 북한의 황해도와 자매결연 추진 ▲남북교류 협력을 위한 인력 육성과 전담팀 설치 등 남북교류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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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예산=대전CBS 정세영 기자] lotrash@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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