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리엄♥벤틀리, 샘해밍턴 밥 안 먹어도 배부를 러블리 형제

[뉴스엔 김예은 기자]

윌리엄과 벤틀리의 사랑스러운 아침 일상이 포착됐다.

3월 20일 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인스타그램에는 "굿모닝~~ 윌리엄 형이 요즘 많이 예뻐해 주고 있어요~~"라는 글과 동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는 누워있는 벤틀리가 윌리엄의 얼굴을 쓰다듬고 있어 눈길을 끈다. 윌리엄은 동생을 만져주라는 엄마의 말에 일어나 박수를 쳐 웃음을 준다.

비슷한 시각 윌리엄 인스타그램에도 "아가 머리를 베개로 사용중 ㅋㅋ 호주를 다녀와서 요즘 아침에 일찍 일어납니다~~"라는 글과 동영상이 공개됐다. 이번엔 윌리엄이 벤틀리의 얼굴을 끌어안고 있다. 동생을 예뻐해주는 윌리엄의 모습이 미소를 안긴다.

한편 윌리엄 벤틀리 형제는 아빠 샘 해밍턴과 함께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사진=윌리엄, 벤틀리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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