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꽃샘추위 강해져..영남 해안·제주 강풍주의보

김민아 입력 2018. 3. 20. 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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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자 여러분, 비 온 뒤 쌀쌀해진 화요일 아침!

JTBC 뉴스 아침&, 57분 날씨 정보로 시작합니다.

내일(21일) 절기 춘분을 앞두고 꽃샘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낮은데요.

전남 남해안과 영남 해안,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곳곳 바람까지 강합니다.

전 해상에도 풍랑특보가 내려지면서 바람에 높은 파도가 일겠습니다.

대기 흐름이 원활하기 때문에 공기는 깨끗하겠습니다.

출근길 서울이 현재 4도, 광주가 7도, 대구와 부산 6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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