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키키' 이이경, 과거 친구 애인 뺏은 죄로 꼼짝없이 갇혔다

2018. 3. 19. 23:2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이 죽지 않기 위해 숨었다.

과거 이준기는 민수봉의 애인을 뺏었고, 민수봉의 복수가 무서워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

민수봉은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이준기의 사진을 보고 "죽은 사람 사진을 왜 아직 여기에 뒀냐"라고 물었다.

그때 한윤아(정인선)가 이준기를 찾으며 들어왔고, 봉두식은 "윤아 씨 또 그러네. 준기 죽었잖아요"라며 한윤아의 정신이 이상하다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으라차차 와이키키' 이이경이 죽지 않기 위해 숨었다.

1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으라차차 와이키키' 11회에서는 초조해하는 이준기(이이경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수아(이주우)는 오빠 민수봉의 전화에 미국에 있다고 했지만, 편의점 앞에서 딱 만났다. 그때 강동구(김정현)가 다가왔고, 민수아는 강동구와 다시 만난다고 거짓말했다.

민수봉은 두 사람을 따라 게스트하우스로 향했다. 민수봉이 온단 사실에 이준기는 사색이 돼 숨었다. 과거 이준기는 민수봉의 애인을 뺏었고, 민수봉의 복수가 무서워 죽었다고 거짓말을 했던 것.

민수봉은 게스트하우스에 있는 이준기의 사진을 보고 "죽은 사람 사진을 왜 아직 여기에 뒀냐"라고 물었다. 이에 강동구는 "준기 형. 아직 준기 형이 죽은 게 믿기지가 않아서"라며 우는 척을 했고, 민수봉은 "천벌 받은 거지. 감히 친구 애인을 뺏어? 그때 내 손에 잡혔으면 걔는 평생을 병원에서 보냈을 테니까"라고 이를 갈았다.

그때 한윤아(정인선)가 이준기를 찾으며 들어왔고, 봉두식은 "윤아 씨 또 그러네. 준기 죽었잖아요"라며 한윤아의 정신이 이상하다고 했다. 민수아는 오빠에게 숙소로 돌아가라고 했지만, 민수봉은 그때 숙소 보일러가 고장났단 연락을 받았다. 민수봉은 출국 전 이틀간 게스트하우스에 묵겠다고 했다. 이준기는 꼼짝없이 갇히고 말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