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MB측 "구속영장 청구는 '이명박 죽이기'..혐의 인정 못해"

2018. 3. 19. 19: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명박(MB) 전 대통령 비서실은 19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검찰이 덧씌운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구속영장 청구는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정치검찰을 비롯한 국가 권력이 총동원돼 진행된 '이명박 죽이기'로 이미 예상됐던 수순"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통신망에서 음성 재생시
별도의 데이터 요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이한승 기자 = 이명박(MB) 전 대통령 비서실은 19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와 관련해 "검찰이 덧씌운 혐의를 인정할 수 없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날 입장 자료를 통해 "구속영장 청구는 문재인 정권 출범 이후 지난 10개월 동안 정치검찰을 비롯한 국가 권력이 총동원돼 진행된 '이명박 죽이기'로 이미 예상됐던 수순"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이 전 대통령 비서실은 이어 "법정에서 진실을 밝히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자택에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 소식을 들은 것으로 전해졌다.

jesus7864@yna.co.kr

☞ 이태임 "평범한 삶 살기로"…MB아들과 스캔들 때문?
☞ 전현무-한혜진 "이제 숨어다닐 필요가 없어 좋아요"
☞ 80대 할머니 살해후 은폐한 여성 '꽃무늬 옷'에 덜미
☞ 1년간 범행 은폐…동료 살해·시신 유기한 환경미화원
☞ 거꾸로 작동한 스키리프트…비명지르고 튕겨나가고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