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예원 "'곤지암', 실제로 보니 더 큰 전율 와"

2018. 3. 19. 16:0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곤지암' 문예원이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곤지암' 언론시사회에서 문예원은 "카메라 앵글을 보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대본을 보면서도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곤지암'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곤지암 문예원 사진=MK스포츠 제공

[MBN스타 백융희 기자] ‘곤지암’ 문예원이 영화 출연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에서 진행된 영화 ‘곤지암’ 언론시사회에서 문예원은 “카메라 앵글을 보면서 놀라는 장면이 있는데 대본을 보면서도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제가 찍은 장면을 스크린으로 보니 느낌이 새롭다”면서 “대본에서 봤을 때와는 다른 느낌의 전율이 왔다”고 덧붙였다.

또 문예원은 “실제로 보니까 생각했던 것 보다 더 재미있게 나온 것 같아서 너무 좋다”고 말했다.

‘곤지암’은 세계 7대 소름 끼치는 장소로 CNN에서 선정한 공포 체험의 성지 ‘곤지암 정신병원’에서 7인의 공포 체험단이 겪는 기이하고 섬뜩한 일을 그린 체험 공포 영화다.

‘곤지암’은 오는 28일 개봉한다. 백융희 기자 byh@mkculture.com
  • ▷▷ MBN 뉴스 더보기
  • ▶ [다시보기] 아쉽게 놓진 MBN 프로그램도 원클릭으로 쉽게!
  • ▶ [건강레시피] 밥상을 바꾸면 건강이 달라집니다! 건강밥상 레시피 지금 확인하세요!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