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세월호 리본 달린 모자 쓰고 시바견과 '찰칵'

김상민 기자 2018. 3. 19.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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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철, 세월호 리본 달린 모자 쓰고 시바견과 ‘찰칵’
[서울경제] 김희철이 SNS에 근황을 알렸다.

최근 김희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Zorr!!?#조르 #르자당” 이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희철은 시바견을 가까이 들여다보고 있다. 그가 쓴 모자에는 세월호 희생자를 기리는 노란 리본이 새겨져 있는 것이 인상적이다.

누리꾼들은 “강아지 너무 귀엽네요”,“오빠가 더 귀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희철 인스타그램]

/서경스타 김상민기자 ksm3835@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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