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재, 말 하고 싶지 않은 과거?

2018. 3. 19.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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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현재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달랐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조현재는 "중학교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다. 가수 준비도 했다. 뭐든 시켜만 주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현재는 그룹명을 묻자 그는 "말씀드리고 싶진 않은데요"라면서도 이내 가디언이라고 실토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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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과거에도 어마어마한 외모
-조현재 김강우와 무슨 관계?

조현재(사진=해피투게더3)

[헤럴드경제 스타&컬처팀=이은영 기자] 배우 조현재가 결혼 소식을 전한 가운데 남달랐던 과거가 재조명 받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했던 조현재는 “중학교 때부터 배우가 되고 싶었다. 가수 준비도 했다. 뭐든 시켜만 주면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조현재는 그룹명을 묻자 그는 “말씀드리고 싶진 않은데요”라면서도 이내 가디언이라고 실토해 눈길을 끌었다. 조현재가 17세 때 데뷔한 그룹 가디언은 ‘슬픈인연’이라는 곡으로 활동했으며 이 그룹엔 조현재 외에도 김강우가 소속되어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조현재는 “김강우는 래퍼고 나는 보컬이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현재는 오는 24일 5년간 교제한 프로골퍼 출신의 사업가와 결혼한다.

cultur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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