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 훈남 아들 공개.."주목받고 우쭐거릴까 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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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의 남측 수석대표로 내정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는 윤상과 아내 심혜진이 함께 출연해 기러기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한편 윤상은 20일 열리는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의 수석대표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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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윤상이 평양 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의 남측 수석대표로 내정된 가운데 과거 방송에서 공개한 아들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싱글와이프2’에는 윤상과 아내 심혜진이 함께 출연해 기러기 부부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심혜진은 “큰아들 찬영이가 운동을 하고 있다. 약한 마음을 강하게 해주려고 수영을 시작해 계속 끌고 왔다”며 큰아들 찬영이를 공개했다.
공개된 아들 찬영이의 모습에 코미디언 박명수는 “진짜 잘 생겼다”고 말했고, 코미디언 정성호 역시 “장난이 아니라 진짜 잘 생겼다. 어깨 깡패다”고 칭찬했다.
해당 방송 후 윤상은 “(찬영이가) 아직 민감한 나이라 자기 이름이 회자되고 우쭐해지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아직까지는 그렇지 않아 다행”이라고 밝혔다.
한편 윤상은 20일 열리는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의 수석대표로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북측 대표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과 만날 예정이다.
대중문화계에서 활동해온 인물이 남북 접촉 수석대표로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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