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뉴스 HOT5] 윤상, 평양공연 실무단 수석대표에

2018. 3. 19.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작곡가 윤상이 평양에서 진행될 예술단 공연을 위한 우리 측 실무접촉단 수석대표로 발탁됐다.

통일부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다"며 "우리 측 예술단의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윤상을 포함해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으로 회담 대표단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작곡가 윤상. 사진제공|오드아이앤씨
작곡가 윤상이 평양에서 진행될 예술단 공연을 위한 우리 측 실무접촉단 수석대표로 발탁됐다. 통일부는 “우리 예술단의 평양공연을 위한 남북 실무접촉이 20일 판문점 북측지역 통일각에서 열린다”며 “우리 측 예술단의 음악감독으로 내정된 윤상을 포함해 박형일 통일부 국장, 박진원 청와대 통일비서관실 선임행정관 등으로 회담 대표단을 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윤상이 수석대표로 발탁된 배경에는 앞으로 진행할 평양공연을 대중문화 중심으로 추진하려는 계획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실무접촉에 참석하는 북측 인사는 현송월 삼지연관현악단 단장 등이다. 현 단장은 2018 평창동계올림픽 당시 북측 예술단을 이끌고 서울과 강릉에서 공연한 바 있다. [스포츠동아 엔터테인먼트부]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