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강탈] 에일리, 배희관밴드와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 피날레

연휘선 기자 2018. 3. 18.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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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가 환상적인 라이브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을 달궜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하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는 배희관 밴드와 에일리가 '문화공연-행복, 피어나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에일리는 이날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히트곡 '보여줄게'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이를 끝으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 성황리에 막 내려 흥을 돋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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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배희관 밴드 평창 동계패럴림픽 폐막식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가수 에일리가 환상적인 라이브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을 달궜다.

18일 저녁 방송된 SBS '2018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하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는 배희관 밴드와 에일리가 '문화공연-행복, 피어나다'의 주인공으로 등장했다.

에일리는 이날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에서 히트곡 '보여줄게'를 라이브로 열창했다. 그는 특유의 폭발력 있는 가창력을 뽐내며 패럴림픽 폐막식이 치러진 올림픽 스타디움을 휘어잡았다. 그는 안무와 노래를 자연스레 소화하는 한편 능숙하게 관객들의 호응을 유도해 환호성을 자아냈다.

특히 에일리는 솔로곡이 끝난 뒤 장애인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배희관 밴드와 함께 밴드 무한궤도의 명곡 '그대에게'를 열창했다. 에일리와 배희관 밴드의 라이브에 맞춰 무용수들의 군무가 이어졌다.

또한 에일리와 배희관 밴드의 무대를 뒤로 하고 객석의 환호와 폭죽이 이어졌다. 이를 끝으로 '평창 동계 패럴림픽 폐막식'이 성황리에 막 내려 흥을 돋웠다.

[티브이데일리 연휘선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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