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8 단신] 금감원 사칭 보이스피싱 ..70대 노인 9억 원 등쳐
입력 2018. 3. 18. 20:33
한 70대 노인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한 보이스피싱범에게 속아 개인으로는 역대 최고인 9억 원을 사기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금감원은 정부기관이 전화로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는 없으므로, 이 같은 전화를 받으면 수사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 김민수 기자 / smiledream@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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