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 이승훈 선수 "올림픽 후 첫 야식..너무 행복"

2018. 3. 1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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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 선수가 올림픽 후 첫 야식을 만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태릉선수촌에서 야식을 시켜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식 내기 팀추월 경기에 성공하면서 이승훈 선수의 지갑을 열 수 있게 됐다.

이승훈 선수는 떡볶이부터 피자, 족발 등 야식을 시켜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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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소담 기자] 이승훈 선수가 올림픽 후 첫 야식을 만끽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태릉선수촌에서 야식을 시켜 먹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야식 내기 팀추월 경기에 성공하면서 이승훈 선수의 지갑을 열 수 있게 됐다.

이승훈 선수는 떡볶이부터 피자, 족발 등 야식을 시켜 멤버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그는 "올림픽 끝나고 야식 오늘 처음 먹는 것"이라며 "이 맛을 표현할 수 없다. 너무 행복하다. 야식은 언제 먹었는지 기억도 안 난다"고 말했다. / besodam@osen.co.kr

[사진] '집사부일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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