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원의 원픽>여러분의 마음에 저장될 단 한 명의 아이돌을 소개합니다. 당신의 '원픽'이 될 아이돌을 만나봤습니다.공부와 오디션 학원을 병행하면서도 10곳의 연예 기획사에서 연…
지난 5일 비연예인과 비공식 결혼식을 올린 김종국과 지난달 26일 '활동 중단'을 선언한 것으로 알려진 지예은이 '런닝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친다. 앞서 '런닝맨'은 지난달 3일부터 꾸준히3%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오늘(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시간과의 전쟁 속에서 벌칙은 피하고 상품은 얻고픈 멤버들의 모습이 펼쳐진다. 이번 레이스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로 꾸며져 제한 시간 내 퇴근하지 못하면 벌칙을 받게 되지만, 스케줄을 잘 수행하면 엄청난 상품을 획득할 수 있다. 모두를 홀린 상품의 정체는 8월 생일자들을 위한 제작진의 특별 선물, '순금 코인'이었다. 단체 미션에 성공할수록 금이 배로 불어나 생일자는 물론, 모든 멤버가 행복회로를 잔뜩 돌렸다.'최고의 깡깡이'에 등극하며 놀라운 발전을 보여줬던 양세찬이 '원조 깡깡이'의 폼을 되찾으며 난국을 맞이했다. 심지어 그의 깡깡력이 전염된 몇몇 피해자들까지 속출하며 '제2차 최깡벤져스 꼴찌 대전'을 방불케 했다. 이번엔 어떤 깡깡이들이 상상을 초월하는 오답을 선보였을지 본 방송에 궁금증이 모인다.어렵사리 획득한 상품을 모조리 걸고 멤버들의 '불나방 본능'이 꿈틀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공부 머리는 없어도 기세는 남다른 멤버들이 '단계별 공 넣기'로 순금 불리기에 도전했는데 유독 잡기에 능한 '입툭튀 브라더스' 유재석, 양세찬의 맹활약이 예고돼 시작 전부터 기대감이 고조되었다. 그러나 단계별로 성공할 때마다 금이 점점 불어나지만, 실패하면 이제껏 획득한 금이 전부 몰수되어 한순간의 결정이 이들의 운명을 좌우했다.과연 멤
'히든아이' 소유가 어릴 적 미아가 될 뻔했다고 털어놓는다.8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MBC 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 프로그램 '히든아이'에서는 MC 김성주를 비롯해 김동현, 박하선과 소유가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생활밀착형 범죄에 대해 알아본다. 현장 세 컷에서는 자전거를 타고 달리던 남성이 갑작스러운 몸통 박치기를 당한 장면이 펼쳐진다. 몸통 박치기를 당해 땅에 떨어진 남성은 오히려 자신의 자전거를 버리고 도망갔는데. 자전거를 탄 남성의 정체와 몸통 박치기를 당한 이유가 궁금증을 모은다. 한편, 새벽 6시경 마당에서 놀던 아이가 순식간에 사라진 사건이 발생한다. 아이의 어머니와 경찰이 함께 인근을 다 찾아봤지만, 아이의 행방은 찾을 수 없던 상황. 이 모습을 보던 소유는 "나도 엄마를 잃어버린 적이 있다"며 과거 아찔했던 경험을 털어놓기도 했다. '우리 아이를 찾아주세요'를 외친 어머니의 사연과 사라진 아이의 행방에 이목이 쏠린다. 권일용의 범죄 규칙에서는 최근 SNS와 베트남 현지 뉴스를 뜨겁게 달군 베트남 무인 사진관 폭행 사건을 다룬다. 두 명의 한국인 여성이 무인 사진관 안 포토 부스에서 사진을 고르고 있던 베트남 여성들을 보고 갑자기 소리를 지르며 폭행까지 가하는 CCTV가 공개됐다. 해당 사건이 알려지면서 한국과 베트남 양국이 발칵 뒤집혔고, 공분한 베트남 현지인들에 의해 한국인 가해 여성들의 신상이 인터넷에 노출되는 등 사건이 일파만파 커졌다. 베트남 무인 사진관에서 벌어진 한국인 여성이 현지인을 폭행한 사건의 전말을 공개한다. 라이브 이슈에서는 연일 보도되는 이별 살인사건을 파헤친다. 교제를 시작
오늘(7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명품 배우 김강우와 함께 서울의 맛집을 방문한다. 그는 직접 트럭을 몰고 등장하며 영화 '식객'에서 맡았던 트럭 채소 장수 '성찬' 역을 완벽 재현한다. 더불어 끼 넘치는 집안부터 초보 유튜버의 삶까지 솔직 담백한 입담을 펼친다.영화 '식객' 김강우와 만화 '식객' 허영만의 만남이 성사된 가운데, 김강우의 국보급 예체능 패밀리 이야기가 전해진다. 배우 한혜진의 친언니와 결혼한 김강우는 "막내 동서는 기성용 축구선수고, 둘째 동서는 조재범 셰프"라며 "서로 진심으로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힌다. 이에 식객은 "네임밸류가 만만치 않은 집안"이라며 놀라움을 드러낸다.결혼 15주년을 맞이한 '아내 순애보' 김강우가 연애 시절을 회상한다. 그는 "신인 배우 시절 데뷔하기 전부터 만난 아내를 숨기지 않고 당당히 공개했고, 세 자매 중 맏딸로 결혼 압박받던 아내를 배려해 결혼을 서둘렀다"고 한다. "현재 중학생 아들을 둔 학부모가 됐지만, 아내를 향한 사랑은 더 깊어졌다"는 순정남 김강우의 달콤한 러브레터가 공개된다.김강우는 영화 '귀공자', 드라마 '폭군', '원더풀 월드' 등에서 악역을 맡으며 차갑고 냉철한 이미지로 각인됐다. 그는 센(?) 이미지에서 벗어나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자 올해 초 유튜브 개인 채널을 오픈했다. 배우 본업 모멘트는 물론, 가족과 따뜻한 일상부터 이연복, 오나라, 허경환 등 셀럽 지인들과 함께하는 스타의 일상도 낱낱이 보여준다.'자기관리 대명사' 김강우가 "30년 가까이 같은 몸무게를
지난 4월 11살 연하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김종민이 당일 귀가를 거부했다. 7일 방송되는 KBS2 예능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경기도 남양주시에서 펼쳐지는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첫 번째 이야기가 그려진다.이날 '1박 2일' 팀은 서울 근교에서의 오프닝에 쾌조의 컨디션을 보이며 의욕적으로 촬영을 시작한다. 여기에 1박 2일이 아닌 촬영 당일에 바로 퇴근 기회가 주어지는 '당일 퇴근 특집'에 딘딘은 앞니까지 개방하며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다.파격적인 특집에 환호한 이준, 딘딘, 유선호와 달리 유부남 3인방 김종민, 문세윤, 조세호는 어딘가 내키지 않는 듯 "당일 안될 것 같은데"라며 떨떠름한 표정을 짓는다. 특히 김종민은 "오늘 장모님 오신다고 하셔서"라고 말끝을 흐리며 은연중에 당일 귀가를 거부해 웃음을 자아낸다.그럼에도 당일 퇴근을 놓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면서 여섯 멤버의 치열한 퇴근 경쟁은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본 미션이 시작되자 멤버들은 평소보다 더욱 왕성하게 움직였고, 일부 멤버들은 그 어느 때보다 높은 게임 집중력을 발휘하며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그런가 하면 이날 멤버들은 평소 가족들과 함께 '1박 2일'을 시청하는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그중 딘딘은 "예전에 엄마가 제가 나오는 방송을 보면서 울고 계셨다"라고 운을 떼며 본인이 신인 시절 방송 출연을 열심히 하게 된 사연을 털어놓는다.딘딘을 '가수 겸 예능인'으로 만든 비하인드 스토리, 2년 만에 돌아온 당일 퇴근 특집 '홈 스위트 홈' 첫 번째 이야기는 이날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1박 2
드림캐쳐 지유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아티스트 준희(JUNHEE)가 준비한 빛나는 순간이 팬들을 만났다.준희는 지난 5일 오후 8시 서울 강남 가빈아트홀에서 리스닝 파티 'The First Day & Night'를 개최하고 팬들과 함께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를 예고했다.이날 리스닝 파티에서는 준희의 첫 솔로 미니앨범 'The First Day & Night'를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는 자리였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준희는 두근거리는 설렘을 꾹꾹 눌러 담아 이번 앨범을 준비했고, 그 원동력이 되어준 팬들을 위해 리스닝 파티를 개최하게 됐다.준희는 자신의 첫 미니앨범을 기다려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리스닝 파티를 무료로 진행해 감사의 마음을 더욱 진하게 표현했다. 팬들 역시 준희를 향한 열정적인 응원으로, 팬과 아티스트가 하나가 되는 특별한 추억을 탄생시켰다.'The First Day & Night' 현장에서는 솔로 앨범을 구성하는 총 8개 트랙을 만나볼 수 있었다. 특히 준희는 각 트랙에 대한 정성스러운 코멘터리와 함께 작업 비하인드 스토리를 풀어놓으며 곧 발매할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준희는 솔로 앨범 수록곡들을 직접 라이브로 들려줘 현장에 모인 약 300여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다. 준희 특유의 매력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지자 벅찬 환호와 박수가 쏟아졌다.이번 리스닝 파티는 미국 LA에서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준희의 팬들이 현지에서 직접 모여 한국에서 열린 리스닝 파티를 응원했고, 준희는 귀한 발걸음을 해 준 팬들과의 온라인 Q&A를 진행하면서 특별한 소통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준희는 "이번 리스닝 파티에 참여해주신 한국과 미국 팬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여러분들의 응원 덕분에 더욱 힘이 난다. 곧 찾아
오나라가 야외에서 네이비 드레스로 우아함을 드러냈다.오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 떨리는 척 하기"라며 "진행자분 덕분에 무사히 잘 걸었습니당 고마워요"라는 멘트와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는 오나라가 스트랩리스 네이비 롱 드레스를 입고 보도블록 위에서 시선을 낮춘 채 서 있다. 오나라는 슬림한 네크리스와 이어링, 브레이슬릿과 링으로 포인트를 맞추고 석양이 만든 빛줄기가 실루엣을 감싸는 장면을 남겼다. 두 번째 컷에서 오나라는 정면으로 서서 드레스의 롱 헤믈라인을 강조해 했다. 또 다른 컷에서는 오나라가 파란 텐트 아래에서 머리카락을 넘기며 미소를 보이고 있고 마지막 컷에서는 오나라가 휴대용 거울을 들고 헤어를 정리해 당시 준비 순간을 전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마음속으로 픽한 색감의 의상을 입으셔서 흐뭇했어요" "여신예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1974년생으로 올해 51세인 오나라는 1997년 뮤지털 '심청'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배우 출신 교수 김도훈과 무려 25년째 열애를 이어오고 있다. 앞서 오나라는 한 인터뷰에서 김도훈에 대해 "서로 특별하게 말하지 않아도 어떤지 다 아는 사이"라면서 "20년이 지나도 너무 좋다는 게 문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20년이라는 게 싫은데 억지로 만날 수 없는 기간이고 좋으니까 만나는 거 같다"며 "남자친구랑 대화하는 게 제일 재미있고 스케줄 끝나고 빨리 만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최환희·최준희 남매가 7일 서울 중구 을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2026 S/S 서울패션위크' 데일리미러 컬렉션에 참석했다.이승현 기자 lsh87@tenasia.co.kr
한석규의 영웅담을 함께 써내려 갈 인물들의 관계가 드러났다.오는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월화드라마 ‘신사장 프로젝트’는 전 레전드 협상가, 현 치킨집 사장으로 미스터리한 비밀을 가진 신사장이 편법과 준법을 넘나들며 사건을 해결하고 정의를 구현해 내는 분쟁 해결 히어로 드라마.치킨집 사장이자 협상가로 반전 이중생활을 예고한 신사장(한석규 분)의 일상에 기대감이 높아지는 가운데 신사장을 중심으로 얽힌 다채로운 관계망이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먼저 치킨집을 거점으로 신사장(한석규 분)과 함께하는 두 직원 조필립(배현성 분)과 이시온(이레 분)이 단연 눈길을 끈다. 조필립과는 낙하산 신입과 괴짜 사장님으로 서로를 규정하는 한편 이시온과는 가족 같은 사이로 서로를 인정하며 범상치 않은 임직원 케미스트리를 예감케 한다.이어 신사장의 남모를 상처에도 시선이 쏠린다. 가장 편안함을 줘야 할 가족 아내 정지인(최희진 분)과 사고로 세상을 떠난 아들 故신준(최수호 분)에게 깊은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고 있는 것. 아들을 지켜내지 못했다는 상처가 여전히 신사장의 마음에 그림자를 드리우고 있는 만큼 과거 신사장에게 어떤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증이 높아진다.여기에 신사장의 과거와 얽힌 인물들도 호기심을 더한다. 신준 사망 사건과 관련해 경찰 최철(김성오 분)은 부채감을 가진 채 여전히 그날의 순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클럽 시크릿의 주인 주마담(우미화 분)은 신사장이 자신의 딸을 지켜준 은인으로 남아 고마움을 안고 살아간다. 서로 다른 감정을 지닌 두 사람이 앞으로 신사장에게 어떤 힘이 되어줄지 관심이 집중된다.그런가 하면 박회장(전
고원희는 셀카로 스트라이프 톱과 단발을 강조했다.고원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모지가 담긴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는 고원희가 사선 드레이핑이 들어간 블랙 앤 화이트 스트라이프 슬리브리스 톱에 화이트 하의를 매치하고 거울 앞에서 스마트폰을 들어 올려 각도를 잡는다. 고원희는 별 모양 이어링과 글로시 립으로 포인트를 더하고 촘촘한 속눈썹과 투명한 베이스로 담백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또 다른 컷에서 고원희는 정면 구도로 거울 셀피를 남겨 드레이프 칼라의 구조적인 라인과 단정한 단발의 실루엣을 선명하게 보여준다. 배경에는 행거, 접이식 의자, 패턴 담요 등이 놓인 대기실 풍경이 담겨 현장감이 살아난다.이를 본 팬들은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고급진 미모" "단발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고원희는 1994년생으로 31세이며 KBS2TV '화려한 날들'에 출연해 정일우와 계약연애하는 역을 맡아 열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도라이버'에 조혜련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2014년 2살 연하와 재혼한 조혜련은 우영에게 "개그가 임하룡 닮았어"라고 감탄하고, 주우재에게는 "잔머리가 보통 아니야"라고 극찬하며 '도라이버'의 얼빠진 개그 코드에 흠뻑 심취한다.넷플릭스 예능 '도라이버:잃어버린 핸들을 찾아서'는 상위 99%의 인재들이 나사 없이 조립하는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매주 일요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진경과 숙, 두 누나와 세호, 우재, 우영으로 이루어진 동생 라인의 강력하고 다채로운 케미와 함께 이들이 보여주는 다소 얼빠진 캐릭터 버라이어티 쇼는 매주 웃음의 향연. 특히 게임, 분장, 벌칙, 여행, 먹방, 토크와 때때로 감동까지 선사하며 탄탄한 팬층을 형성하고 있다.이번 주 방송에서 '테토인vs에겐인'의 3대 3 호르몬 전쟁이 펼쳐지는 가운데 특급 게스트가 출격해 모두의 환호성을 이끈다. 멤버들의 추측이 개그우먼 김혜선으로 모이는 가운데 원조 테토녀 조혜련이 출격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조혜련은 "난 홍보 없이 나왔어"라더니 "'사자보이즈'에서 롤링팝(?)의 의상을 입고 왔다"라고 말해 '소다팝'을 '롤링팝'이라고 발언한 후 "아이구 도라이바 잃어버린 열쇠를 찾아서"라고 인사하며 앞서가는 에겐녀의 파워를 드러낸다.주우재를 지켜보던 조혜련은 "잔머리가 보통이 아니야"라더니 "개그맨 후배 같아"라며 동류임을 인정한다고. 이에 조세호는 "거의 개그맨 쪽이라고 보시면 됩니다"라고 응수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주우재는 어깨가 으쓱한 채 더욱더 기고만장해졌다는 후문이다.베개
신지가 핑크 벨벳 트랙셋 셀카로 러블리 무드를 전했다.신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이 많이 부족하지만 그래두 머! 열심히 하는 거지 머"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는 신지가 로즈 핑크 벨벳 집업 재킷과 매치한 배색 크루넥 티셔츠를 입고 거울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신지는 집업을 반쯤 여민 채 시선을 아래로 떨구거나 정면을 바라보며 재킷 가슴의 로고 자수와 소매 볼륨이 드러나는 실루엣을 보여준다. 신지는 양 갈래 브레이드 포니 느낌의 헤어를 연출하고, 맑은 베이스에 핑크 립과 또렷한 속눈썹으로 상큼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신지는 지퍼를 손에 살짝 집어 올리거나 어깨선을 강조하는 제스처로 룩의 질감을 부각했으며 밝은 조명의 매장 내부와 거울 반사가 깔끔한 배경을 만든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귀여워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진짜 러블리 해요" "언니가 행복했으면좋겠어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신지는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에 대한 댓글을 봤다며 "마음이 안 좋았고 멤버들에게도 피해가 간 것 같았다"고 털어놨다. 이어 신지는 "나를 걱정하는 분이 대다수였다는 걸 잘 안다"며 "당장 올해 결혼한다고 알고 계시는 분들이 많은데 아직 멀었으니까 천천히 지켜봐 달라"고 덧붙였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7일 방송되는 SBS 예능 ‘런닝맨’에서는 방 탈출을 놓고 촌각을 다투는 상황이 펼쳐진다.최근 진행된 녹화는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로 꾸며져 방 안에 갇힌 채 제한 시간 내 주어진 스케줄을 모두 수행해야만 퇴근 기회가 주어졌다. 첫 번째 스케줄은 ‘런닝맨 애청자’ 배우 전소민이 직접 제보한 신박한 3분 요리 미션. 순발력과 요리 솜씨가 동시에 요구되는 상황에서 의외의 매력을 보여준 멤버가 있어 눈길을 끌었다.주인공은 바로 ‘공식 헐렁이’ 최다니엘이었다. 평소 어설픈 모습만 보여왔던 그가 화려한 칼질 실력으로 ‘요섹남’ 면모를 제대로 뽐냈다. 이를 본 멤버들은 “다니엘한테 이런 모습이?”라며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동안 ‘런닝맨 공식 요리사’로 활약해 온 양세찬의 자리를 위협할 정도였다고 해 새로운 요리 에이스가 탄생할지 주목된다.이날 한 박자 늦은 8월 생일자들의 생일파티도 진행됐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유재석의 뜬금없는 돌발 행동이 모두를 놀라게 해 웃음을 유발했다. 깜짝 놀란 지석진은 절친 유재석을 향해 “미친 메뚜기네!”라며 분노했다. 평소 웬만해선 놀라지 않는 김종국마저 한껏 움츠러들게 했다.대체 유재석이 무슨 짓을 저지른 것인지, 속절없이 흐르는 시간이 원통한 ‘타임어택 상벌 파이터’ 레이스는 이날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박지윤이 뉴욕 룩으로 어그핏을 인증했다.박지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년 뉴욕 어그신은 사진 찾아보느라 혼자 시간여행했네요, 작년 뉴욕갈때 하도 춥다고 하니까 신발이 너무 걱정이었는데 겨울 바지들은 또 왜 다 긴건지 ㅎㅎ 영하 강추위에도 끄떡없고 어떤 바지에도 예쁘고 오래 걸어다녀도 문제없이 발편하고 눈비에 난리였는데 오히려 운동화보다 때도 덜타는거 같고 키도 커보이고 날씬해보이니"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는 박지윤이 갈색 브라운스톤 계단 앞에서 양털 안감의 시어링 재킷과 블랙 터틀넥, 플레어 팬츠, 플랫폼 부츠를 매치해 겨울 스타일을 완성했다. 박지윤은 매장 거울 셀피에서 같은 재킷에 버킷 백을 걸친 채 전신을 담았고 객실 전신 거울 앞에서는 동일 톤의 시어링 재킷과 브라운 팬츠를 셋업처럼 맞춰 따뜻한 무드를 강조했다. 또 다른 컷에서 박지윤은 광택 퍼퍼 재킷에 그레이 조거 세트를 입고 블랙 어그 스타일 부츠로 마무리해 여행자의 실용성을 드러냈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옷이 너무 예뻐요" "신발이 내 스타일이에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였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
혜림이 핑크 스트라이프 셀카로 근황을 전했다.혜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엔 내 셀카가 80%였는데 지금은 애들 사진이 80% 그래서 오늘은 특별히 내 차례"라는 멘트를 남기며 사진을 올렸다.사진에서는 혜림이 아이보리 바탕에 핑크 스트라이프 니트 톱을 입고 턱을 손에 살짝 괴고 카메라를 응시한다. 혜림은 보브 길이의 흑발을 자연스럽게 빗어 넘기고 윤광 베이스와 은은한 핑크 립, 또렷한 속눈썹으로 담백한 메이크업을 완성했다. 다른 컷에서 혜림은 같은 포즈로 렌즈에 더 가까이 다가와 동그란 눈매와 매끈한 피부 결을 강조했고 베이지 톤 실내와 소파가 배경을 정돈해 셀카의 집중도를 높인다. 근접 구도와 자연광이 맞물리며 얼굴선과 피부 텍스처가 선명하게 드러난다.이를 본 팬들은 "언니 너무 아름다우세요" "늘 응원합니다" "너무 예뻐" "화이팅" "예쁜 혜림 언니 사진 많이 올려줘요" "예쁜 공주 셀카 고마워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혜림은 앞서 KBS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친정이 있는 제2의 고향 홍콩을 찾았다. 55층 초고층 아파트 정원이 있는 집엔 실내 놀이터, 실내 체육관, 탁구장, 테니스장, 헬스장, 실내 수영장 등이 갖춰져 있었다. 이에 혜림은 "IMF 때 집값 떨어졌을 때 샀는데 지금 10배가 올랐다"라고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한편 1992년생인 혜림은 33세로 2010년부터 원더걸스에 합류 후 활동 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혜림은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2024년 12월 차남 시안을 출산했다.임채령 텐아시아 기자 syjj426@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