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아는 형님'→'런닝맨', 강한나의 달콤하고 유쾌한 주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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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한나가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이어 18일 SBS '런닝맨'까지 쉼없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강한나의 다음 예능 출연은 바로 '런닝맨'.
강한나는 배우로서도 매력적이지만 예능 유망주로서도 탁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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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강한나가 새로운 예능 기대주로 안방을 사로잡았다.
지난 17일 방송한 JTBC '아는 형님'에 이어 18일 SBS '런닝맨'까지 쉼없이 예능프로그램으로 모습을 드러낸다.
'아는 형님' 전학생으로 등장한 강한나는 시종일관 밝았다. 휘성과 함께 출연, 그는 김희철과 휘성 사이의 본의 아닌 삼각관계를 형성한 것은 물론 아낌없이 망가지는 모습을 공개했다.
어린시절 발레를 전공했었던 강한나는 자시의 특기로 '잘 돌기'를 밝히며 내내 빙글빙글 돌다가 휘청거리기도 했고, 휘성과 함께 즉석에서 '비보이를 사랑한 발레리나'를 선보이면서도 코믹한 웨이브로 박수를 자아냈다. 어린시절 에피소드는 물론 고백도 자신이 먼저 한 적이 있다는 이야기들을 솔직히 털어놨다.
평소 즐겨 그리는 캐릭터 그림을 그려 선물하는 것은 물론, 털털하고 빼지 않는 강한나의 예측불허 매력에 형님들도 매료됐다. 평소 단아하고 프로페셔널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그이기에 더욱 새로웠다.
강한나의 다음 예능 출연은 바로 '런닝맨'. 지난 출연 당시 엉뚱한 매력을 뽐냈던 강한나는 이번에는 글로벌 프로젝트의 일원으로 함께한다. 이다희, 홍진영, 이상엽 등과 함께 4주간 활약하며 시청자들을 매주 주말 찾게 됐다.
강한나는 배우로서도 매력적이지만 예능 유망주로서도 탁월했다. 청순한 외모와는 달리 예측할 수 없는 그의 스타일은 예능과도 퍽 잘 어울렸다. 연기자로서는 물론, 예능인으로서도 충분히 자질을 엿보였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JTBC,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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