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수증2' 뮤지 "가상화폐에 50만원 투자하려다 포기"

황미현 기자 2018. 3. 18.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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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뮤지가 "가상화폐에 50만원 투자하려다 포기했다"고 밝혔다.

뮤지는 김생민에게 "가상화폐에 투자해도 되는가"를 물었다.

그는 "내 지인이 가상화폐로 40억을 벌었다. 원래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인데 친한 지인이 큰 돈을 벌었다보니까 흔들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에게 종목 추천을 받아 50만원 정도 투자하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막상 아이디까지 만들고 넣으려고 하다보니 새가슴이 되서 할 수가 없더라"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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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가수 뮤지가 "가상화폐에 50만원 투자하려다 포기했다"고 밝혔다.

18일 오전 10시 45분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서는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뮤지는 김생민에게 "가상화폐에 투자해도 되는가"를 물었다. 그는 "내 지인이 가상화폐로 40억을 벌었다. 원래 생각을 하지 않았던 것인데 친한 지인이 큰 돈을 벌었다보니까 흔들리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지인에게 종목 추천을 받아 50만원 정도 투자하라는 권유를 받았는데 막상 아이디까지 만들고 넣으려고 하다보니 새가슴이 되서 할 수가 없더라"라며 웃었다.

한편 이날 출장 영수증 주인공으로는 최현석이 출연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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