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도 크고 다 크지만.." 김아랑 장난에 곽윤기, 셀프 디스 "160?"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입력 2018. 3. 1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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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장난에 곽윤기가 응답했다.

17일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기 오빠는 눈도 크고 콧구멍도 크고 입도 크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아랑과 곽윤기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

곽윤기는 김아랑의 게시물에 "160...?"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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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아랑 인스타그램

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장난에 곽윤기가 응답했다.

17일 김아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기 오빠는 눈도 크고 콧구멍도 크고 입도 크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아랑과 곽윤기는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셀카 찍기에 여념이 없다. 입을 크게 벌린 채 빵을 한입에 넣으려는 두 사람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곽윤기는 김아랑의 게시물에 "160...?"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앞서 곽윤기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본인의 키가 160cm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아랑은 18일(한국 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18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세계쇼트트랙선수권대회' 여자 1500m 경기에서 2분23초609로 4위를 차지했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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