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맨유 MF 대런 깁슨, 음주운전 사고로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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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덜랜드 소속 미드필더 깁슨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선덜랜드 미드필더 대런 깁슨이 음주 상태로 차량 충돌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노섬브리아 경찰은 공식 성명을 통해 "30세 깁슨이 혈중 알코올 수치가 법적 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현재 그는 경찰서에 유치된 상태로 취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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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선덜랜드 소속 미드필더 깁슨이 음주운전으로 체포됐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스포츠'는 3월 18일(이하 한국시간) "선덜랜드 미드필더 대런 깁슨이 음주 상태로 차량 충돌 사고를 낸 혐의로 경찰에 체포됐다"고 보도했다.
노섬브리아 경찰은 공식 성명을 통해 "30세 깁슨이 혈중 알코올 수치가 법적 기준을 초과한 상태로 운전을 한 혐의로 체포됐다. 현재 그는 경찰서에 유치된 상태로 취조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깁슨가 운전한 차량은 17일 오전 11시 55분경(현지시간) 도브데일 로드에 주차된 차량 다수와 충돌했다.
맨유 유스 출신으로 맨유에서 2005년 프로에 데뷔한 후 2012년 에버턴으로 이적했던 깁슨은 지난 2017년 1월 이적시장에서 선덜랜드로 이적했다. 깁슨은 현재 부상 중으로 지난 1월부터 전력에서 이탈해 있었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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