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호포' 최지만, 18일 콜로라도전 선발 제외

2018. 3. 18. 02:1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날 홈런을 친 최지만(27)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전날 신시내티전에서 시범경기 3호포를 터뜨린 최지만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최지만은 17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에 출장해 타율 4할1푼9리(31타수 13안타) 3홈런 9타점 7볼넷 2삼진을 기록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한용섭 기자] 전날 홈런을 친 최지만(27)이 선발 라인업에서 빠졌다. 한 경기 쉬어갈 전망이다. 

밀워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매리베일 베이스볼파크에서 콜로라도와 시범경기를 치른다. 전날 신시내티전에서 시범경기 3호포를 터뜨린 최지만은 선발에서 제외됐다. 

밀워키는 로렌조 케인(중견수)-에릭 테임즈(1루수)-라이언 브론(좌익수)-도밍고 산타나(우익수)-에르난 페레스(3루수)-조나단 비야(2루수)-헤수스 아길라(지명타자)-올랜도 아르시아(유격수)-제트 반디(포수)가 선발 라이업으로 나선다. 선발 투수는 잭 데이비스다. 

최지만은 17일까지 시범경기 19경기에 출장해 타율 4할1푼9리(31타수 13안타) 3홈런 9타점 7볼넷 2삼진을 기록 중이다. 13안타 중 장타가 절반 이상(홈런 3개, 2루타 3개, 3루타 1개)으로 장타율이 8할7푼1리나 된다.

/orange@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