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방인' 다니엘 첫 등장, 독일 가정식 렌틸콩 찌개로 아침식사

김문정 입력 2018. 3. 1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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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이 '이방인'의 새로운 식구로 등장했다.

17일 방영된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다니엘이 새로운 이방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은 아침으로 렌틸콩 찌개를 능숙하게 만들었다.

이어 다니엘은 가정식을 좋아해서 많이 만들어 먹는다며, 렌틸콩찌개의 맛은 "콩비지찌개랑 비교할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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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다니엘이 '이방인'의 새로운 식구로 등장했다. 

17일 방영된 JTBC 예능 '이방인'에서는 다니엘이 새로운 이방인으로 출연했다. 

이날 다니엘은 아침으로 렌틸콩 찌개를 능숙하게 만들었다. 

그는 "가정식 요리를 만들어봤다. 독일 요리가 소시지, 학센이 많이 알려져 있다. 그래서 독일 음식은 느끼하다고 생각하더라. 그건 가정식을 몰라서 그런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다니엘은 가정식을 좋아해서 많이 만들어 먹는다며, 렌틸콩찌개의 맛은 "콩비지찌개랑 비교할 수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이방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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