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오빠는 눈, 코, 입 크지만.." 김아랑의 장난에 곽윤기 반응은?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2018. 3. 17.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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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선수 김아랑의 장난에 곽윤기가 재치 있는 댓글을 남겼다.

김아랑은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윤기 오빠는 눈도 크고 콧구멍도 크고 입도 크지만”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김아랑 인스타그램

사진 속 김아랑과 곽윤기는 손에 든 빵을 한입에 넣으려는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다. 두 사람은 머리를 맞대고 셀카를 찍으며 절친한 모습을 보였다.

곽윤기는 김아랑의 게시물에 “160...?”이라는 짧은 댓글을 남겨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곽윤기는 지난 14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키가 160cm라고 밝혔다. 이에 이상화가 “그것보다 크다”라고 말하자, 곽윤기는 “아니다. 이렇게 말해야 실제로 나를 봤을 때 ‘생각보단 크다’라고 말한다”며 큰 그림(?)을 제시해 시청자를 폭소케 했다.

<이진선 PD dora@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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