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언론의 평가 "8강 진출 성과낸 정현, 페더러 넘지는 못했다"

이형주 기자 2018. 3. 16.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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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언론 역시 정현(22ㆍ한국체대ㆍ세계 26위)과 로저 페더러(37ㆍ스위스ㆍ1위)의 맞대결을 비중있게 다뤘다.

일본의 테니스 전문 언론인 <테니스365넷> 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저 페더러(37ㆍ스위스ㆍ1위)에 2대0(7-5, 6-1)으로 정현을 격파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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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일본 언론 역시 정현(22ㆍ한국체대ㆍ세계 26위)과 로저 페더러(37ㆍ스위스ㆍ1위)의 맞대결을 비중있게 다뤘다.

일본의 테니스 전문 언론인 <테니스365넷>은 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언 웰스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BNP 파리바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로저 페더러(37ㆍ스위스ㆍ1위)에 2대0(7-5, 6-1)으로 정현을 격파했다"라고 전했다.

매체는 "페더러가 정현을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였다. 경기 초반부터 빠른 템포로 공격, 1세트 2게임에서 상대 서비스 게임을 브레이크하는 것에 성공했다"며 운을 뗐다.

이어 "페더러는 2세트 보다 나은 경기력을 보이며 리그를 지켰고 결국 스트레이트 승리를 거뒀다"고 전했다.

정현에 관해서는 "정현은 ATP 마스터스 1000에서 첫 8강 진출을 달성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호주 오픈 준결승에 이어 페더러에 승리를 올리지는 못했다"고 설명했다.

사진=대한테니스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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