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미 "민주당, 정치개혁 입에 담을 자격 없다"
이동원 기자 2018. 3. 16. 13:56
(서울=뉴스1) 이동원 기자 =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16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6.13지방선거 기초의회 선거구 쪼개기 규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대표는 6.13지방선거 기초의원 선거구 획정안과 관련해 각 시도의 선거구 획정위는 2인 선거구를 줄이고 3~4인 선거구를 늘리는 안을 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두 거대정당이 3~4인 선거구를 무산시키는 것도 모자라 있는 4인 선거구마저 쪼개고 있다며 자신의 기득권을 절대 내려놓지 않겠다는 횡포이자, 소수정당과 다양한 세력의 진출을 막고 낡은 양당구도를 유지하겠다는 정치 적폐라고 토로했다 . 2018.3.16/뉴스1
newskija@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